금산 오토캠핑장

2011. 11. 21. 00:10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111113

 

 

 

적벽강.. 이곳은 금강이라고 해야하겠군요.

 

 

 

 

 

 

뚝방길로 쭉 달려들어가다보니..

 

 

 

 

 

 

 

왼쪽에 레포츠존이 있고, 바로 앞 강변의 넓은 공터가 오토캠핑장입니다.

 

 

 

 

 

 

 

 

 

 

 

 

관리는 마을에서 한다고 했고,

가격은 15,000원. 일박이고,

물 나오는 싱크대 같은 것이 한쪽에 있고,

전기도 릴선으로 끌어다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오토캠핑장에 대한 정보를 알았으니, 가까운 시일이든,

내년의 따뜻한 날이든.. 오게 될것 같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중 해가 진 후의 어두워지는 하늘을 담은 강이 커다란 마음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