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3. 11. 18:33ㆍ지구별여행이야기/2026일본(기타큐슈.시모노세키)
20260306

아루아루시티 건물은 오타쿠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으로
프라모델, 피규어, 인형, 만화책 같은 애니메이션 장르의
모든 것이 한 건물 안에 있는 곳으로 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옛날 중고장난감들도 있고, 여러 행사들도 진행합니다.

고쿠라역에서 2층의 보도교를 통해 이어지는
이웃에 있는 빌딩으로 아루아루시티 라고 합니다.
이곳 5츠, 6층에는 입장요금을 받고 들어갈 수 있는
만화박물관(만가뮤지엄)이 있어서 일본어로 된 만화책을
마음껏 볼 수 있다거나 일본 만화에 대한 역사 같은 것을
정리해 놓은 전시물들이 있어서 만화인들의 성지입니다.

5층 아래 저층에는 피규어, 프라모델 같은
여러 종류의 애니 관련 물품들을 판매해서
구경하는데도 한참 걸립니다.
저층부분만 돌아다니면서 관심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둘러보는데도 몇시간 걸릴 것 같은 규모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상점들에 수많은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필요한 것 문의해서 구매할 수 있기도 하고, 원하는 것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보물창고입니다.







너무 많은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들이 있어서
사진은 몇장 안 찍었습니다.
그냥, 너무 많습니다.

4~5층 넘어가는 에스컬레이터인 것으로 기억되는데,
손잡이에 만화 프레임을 그려 넣은 것을 붙여놓아서
연속된 동작으로 이어지는 만화를 볼 수 있는 장치가
독자가 그린 것인 것 같은데, 빨라서 자세히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만화박물관(만가뮤지엄)은 5층부터 6층이고,
입장요금은 성인 480엔.


2명이 방문했고, 480엔 X2
만화박물관은 일본 만화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
작가들의 작업실, 사용했던 물건들, 역사적인 사건들 등등
다양한 내용들을 볼 수 있고, 6층에는 만화책들이 도서관처럼
되어 있어 개장하고 있는 시간 동안 만화책을 편안히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일본어로 된 만화책이라 한 권도 안 빼보고, 그냥 왔다는 것은
돈 아까운 일이었지만, 다른 내용들로 어느 정도 상쇄되었습니다.

은하철도999 메텔 원판을 입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만화 작가들의 대표작과 싸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화박물관 내부는 카메라 촬영이 되는 것과
안 되는 장소, 물건들이 있어서 철저히 지키면서
둘러보아서 사진은 몇 장 없습니다.


만화 관련 전시공간이라 피규어도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은 했었는데, 하록선장, 메텔, 철이 빼고는
대부분이 사진이나 그림과 도구 관련 전시입니다.


만화책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도 있었는데,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배경이라 앉아서 촬영

6층의 공간은 만화책들과 의자, 소파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만화책들을 읽고 있는 어른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에 궁상맞은 철이도 실물크기로 있네요.
만화를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한 어른이
은하철도999와 하록선장을 기억하는 어른이
찾아가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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