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불국사 가을여행 - 경주여행

2011. 11. 14. 02:00지구별여행이야기/사찰.성당.문화재

20111112

 

본 게시물은 120여장의 사진으로 되어있습니다.

 

 목적지 없이 떠난 여행이 가다보니 경주가 나와서 불국사로 향했습니다.

경주시내들어가서, 가까운 곳에 있는 줄 알았는데, 불국사는 경주시내와는 동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18km 정도를 가니 불국사가 나왔습니다.

 

 

 

 

 

 

 

불국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가을빛의 나뭇잎들이 예쁘네요.

 

 

 

 

 

 

 

불국사 주차장

올라가고 내려오면서 보니 불국사 주차장이 한곳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곳에 있었습니다.

오래전 기억들은 하나도 안맞는 듯 많이 변한것처럼 느껴집니다.

 

 

 

 

 

 

 

 

 

 

주차장에서 불국사로 올라가는 길에 노점들이 있고, 군밤, 뻔데기, 은행, 쥐포, 등을 팔고 있네요.

 

 

 

 

 

군것질을 좋아하는 저는 뻔데기를 하나 사서 먹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

어린시절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불국사 입구쪽 주차장입니다.

아래 주차장에서 걸어오면 주차장이 또 나오네요. 여기가 차량이 올라올 수  있는 마지막 주차장입니다.

 

 

 

 

 

 

 

 

왼쪽은 출입문, 오른쪽은 매표소 입니다.

 

 

 

 

 

 

 

 

 

 

 

 

 

불국사 입니다.

중학교 수학여행때 오고, 언젠가 한번 더 왔던것 같네요.

이번이 3번째 온것인데.. 이 장소와 다보탑, 석가탑만 기억나지 다른 것은 전혀 기억이 없네요. ^^;

 

 

 

 

 

 

 

 

 

 

 

 

 

 

 

 

 

 

 

 

 

불국사 본관쪽으로 들어갑니다.

 

 

 

 

 

 

 

 

 

 

 

 

 

1박2일에 나온 황금돼지 입니다.

이쪽에서 보면 돼지 형태만 보이는데 반대쪽에서 보면 확실히 잘 보입니다.

 

 

 

사람들이 황금돼지를 보고 있습니다.

다들 뭘 보는지 궁금해 하고 1박2일을 본사람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네요.

 

 

 

 

 

 

 

현판 뒤에 숨어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일부러 봐야 보이는 돼지입니다.

 

 

 

 

 

 

 

 

마당에는 금빛 모형 돼지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만지도록 되어있습니다.

 

 

 

 

 

 

 

황금돼지를 보려고 줄을 서 있네요.

 

 

 

 

 

 

 

 

 

 

 

 

 

 

 

 

 

 

 

 

다보탑, 석가탑입니다.

 

 

 

 

 

 

 

석가탑을 삼층석탑이라고도 합니다.

 

 

 

 

 

 

 

 

 

 

 

 

 

 

 

 

 

 

 

 

 

 

 

 

 

 

 

 

 

 

 

 

 

 

 

 

 

 

 

 

 

 

 

 

 

 

 

 

 

 

 

 

 

 

 

 

 

 

 

 

불국사 안에서 이곳이 가장 가을의 불국사를 잘 보여주는 곳 같네요.

나뭇잎 색이 너무 이쁘네요.

 

 

 

 

 

 

 

 

 

 

 

 

 

 

 

 

 

신라시대 화장실 유구

 

 

 

 

 

 

 

 

 

 

 

 

 

불국사의 가을을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