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월령산출렁다리(제원면)비오는날

2025. 9. 3. 00:34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230214 [▶] 금산월영산출렁다리 드론촬영(MavicMini3PRO.제원면) - https://chulinbone.tistory.com/10485

20250831 [▶] 금산월령산출렁다리(제원면)비오는날 - https://chulinbone.tistory.com/12291


20250831

일요일, 점심 먹고 가까운 금산의 출렁다리에

다녀오려고 오는 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금산 출렁다리에 왔더니 사람들도 거의 안 보이고,

비는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금산 월령산 출렁다리는 매주 월요일이 출입통제되고,

기상악화에도 출입통제가 되는데, 오늘도 그런 날입니다.

이곳에서 계단으로 400개 정도 올라가면 출렁다리가 나오는데,

비 온다고 출렁다리 바로 앞에서 출입통제를 했습니다.

계단 400개 올라가는 것까지는 통제하지 않아서 올라갔다 왔습니다.

입구에 별다른 안내가 없어서 출렁다리까지 가서 출입 안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풍경으로 만족 한 나들이였습니다.

 

계단 400여 개를 걸어서 올라가다 보면,

출렁다리를 품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비가 내려서 온통 뿌옇게 보입니다.

 

매주 월요일에 휴무로 되어 있지만,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비가 와서 기상악화라는 것으로 출입통제를 걸었네요.

평상시에 안전요원이 항시대기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녁 5시 퇴근이라고 알고 있기도 합니다.

퇴근하면 출렁다리 잠가놓고 갑니다.

 

출렁다리 바로 앞까지 와서 건너지 못하고,

눈으로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2년 전쯤 한번 왔다 간 것이 있어서 아쉽지는 않습니다.

 

산 아래 공터가 출렁다리 관광객들의 주차장입니다.

 

출렁다리에서 조금 더 계단으로 올라가면,

비를 맞지 않고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동안 앉아 있으면서 빗소리 듣고 보면서

쉬다가 내려왔습니다. 빗속에 있는 것도 좋네요.

 

쉼터에서 내려다 보이는 출렁다리입니다.

 

내려오는 길, 빗방울이 맺힌 솔잎과

시원한 공기가 더운 기운을 조금은

눌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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