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 23:54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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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31

10년 넘는 시간 동안 단골로 밥 먹던 식당이
오늘까지 영업하고 영업종료했습니다.
영업종료를 미리 들었고, 한 번이라도 더 오려고 했고,
오늘 마지막날, 마지막으로 밥 먹으러 왔습니다.
사장님은 고향으로 돌아가서 다시 장사 시작할 것
같다고 하는데, 고향으로 가는 것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여수 가시거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기 바라봅니다.

사장님 명함 올려주기로 하고 첨부합니다.
여수에 가서 연락할 일 있으면 전화하라고 해서 기억해 둡니다.
은행계좌번호와 이름은 모자이크처리 했습니다.

오래 장사한 만큼 간판도 많이 바랬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갔고, 다른 손님들도 마지막날이라고
일부러 찾아왔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옵니다.
다들 많이 아쉬워합니다.

가격 변동도 거의 없이 오래 장사해 줘서 감사합니다.
가성비 있게 맛있는 음식을 오래 잘 먹었습니다.
꽃게장은 맛있지만 비싸다고 올 때마다 돌게장정식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나는 꽃게장과 돌게장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 잘 먹었습니다.

음식값에 비해 다양한 반찬들이 잘 나왔습니다.
식사 마치면 항상 든든해서 좋았습니다.

돌게장
오늘은 마지막날이라고 평상시 보다
더 챙겨주셨습니다.

고사리 들어간 조기찌개

맛보기처럼 나오는 양념게장

매생이 전
돌게장의 간장에 푹 담가 먹으면 맛있습니다.

홍어무침
잘 먹어서 항상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홍어보다는 무가 더 많이 오기는 했지만,
홍어무침을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없다 보니
항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갓김치 / 호박무침


미역냉국 / 오이무침


샐러드 / 가지무침


감자볶음 / 김무침


김 / 잡채
언제나 맛있는 식사를 했는데,
이제는 못 먹는 음식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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