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 장계관광지-천둥번개 비오는날 산책

2025. 7. 18. 19:02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250717

하루 종일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날,

낮게 깔리 구름은 산을 덮고 있고,

이곳에는 관광객이 없어서 조용합니다.

 

안녕, 장계관광지❤️

 

금강 물가 쪽으로 2동의 건물은 카페로 보입니다.

다른 곳은 평일이라 영업을 안 하고 있는데,

저곳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모습의 정원으로 관리되고 있는

장계관광지의 모습입니다.

 

얼마 전까지 수국이 많이 피어 있는 장소라서

한동안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빗소리 들으며, 우산 쓰고 날궂이 하듯 

걷는 시간이 좋습니다.

 

안녕, 옥천 ❤️

 

배를 물에 넣고 뺄 수 있는 경사로가 있습니다.

지금은 사용을 안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가물어서 그랬는지 물이 너무 많이 빠져 있었고,

물가에 가니 커다란 물고기들이 첨벙거려서

접근하다가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낚시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큰 물고기들이

물가 가까운 곳에 많이 있었습니다.

 

산책로에는 여전히 수국들이 많은데,

화려한 색의 수국들은 다 끝났고,

수수해 보이는 단색의 수국들이 마지막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하늘이 험하게 울고 있습니다.

 

오월소식

뭔가 묘한 감정을 일으키는 조형물입니다.

악마 같기도 하고, 악마에 홀린 젊은 남자 같기도 하고,

금방이라도 눈을 뜰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4~6명 정도가 들어가서 앉으면 꽉 찰 것 같은

작은 방갈로(인도의 벵골풍으로 지은 집=뜻)들이

여러 채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약해서 빌려 사용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옥천 삼양리 기와가마

한옥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기와를 굽는 곳이었나 봅니다.

출입은 안되고 외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기와들이 있었습니다.

 

따로, 설명을 볼 수 없었던 돌다리

올라가서 건널 수 있는 상태로 관리 중입니다.

 

비가 오고 천둥번개가 치는 날이라서

장계관광지에 관광객들은 없었고 관리직원들만 몇 명 보았습니다.

그냥, 걷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 코스들이 금강을 따라서

조성되어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들도 많고,

숲 속의 새소리 들도 들을 수 있는 힐링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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