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8. 20:29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50517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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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오래전에 학교 다닐 때, 한 30년전쯤?
그때는 즉석떡볶이 식당이 몇 곳 있었고,
그대의 추억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유성즉석떡볶이는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지만,
유성 쪽에 본점이 있어서 전에 한번 먹었던 적 있고,
최근에 관저동에도 생겼다고 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다른 동네에도 몇 개인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녁시간에 방문했습니다.
토요일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았습니다.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방바닥에 자리 잡고 앉아서 주문했습니다.
즉석떡볶이는 3가지가 있었고,
우삼겹이 들어있는 우삼겹즉석떡볶이를 주문합니다.
2인 이상 주문이 기본입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고정된 태블릿으로 하고,
영수증 리뷰이벤트로 후반에 쿨피스 마실 수 있었습니다.
우삼겹즉석떡볶이
5분 정도 끓이면 먹을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맵고 달달하면서 맛있습니다.
고기가 부족한 듯해서 우삼겹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우삼겹과 떡볶이 잘 어울립니다.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이 얼마가 남든
볶음밥을 주문하면 냄비채로 가져가서 볶음밥을 만들어 옵니다.
볶음밥 2개를 요청해서 만들어 왔습니다.
볶음밥은 그냥 맛있습니다.
바닥까지 긁어서 잘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서 빈 냄비 사진을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오늘은 맛있으니까 바닥 보인 냄비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식사 중에 결재하고, 영수증 받아서
네이버리뷰이벤트 해서 쿨피스 받아
시원하게 마시고 식사 마쳤습니다.
20250608
지난번에 맛있게 잘 먹고 가서,
오늘 다시 찾아와서 지난번 처럼
우삼겹즉석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우삼겹사리와 어묵사리를 추가했더니,
처음 나올때 다 같이 들어간 상태로 나왔습니다.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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