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따거-짬뽕_불맛(중촌동)

20250406

일요일 오전 내내 자다가 오후 되어서 

점심 먹으려고 집을 나와 찾아간 곳입니다.

집 근처에 있는 중식당 중 하나입니다.

 

2층 위치에 있는 중식당으로 오후 3시가 되어갈 때쯤

방문해서 손님이 없었습니다.

 

나 혼자라서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바로 앞 도로가 잘 보이는 위치입니다.

 

오후 3시쯤이라 손님들이 없을 시간인데,

한 팀이 들어와서 나와 비슷한 때에 주문을 합니다.

 

혼자 먹을 수 있는 코스도 있었는데,

오늘은 짬뽕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영수증리뷰 이벤트도 있어서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용 음료수가 따로 존재하네요.

이벤트 참여하고 콜라 하나 마셨습니다.

 

메뉴판에 '짬뽕(불맛)'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주문하니 불향이 나는 짬뽕이 나왔습니다.

 

적당히 얼큰하고 불향이 있어서 맛있습니다.

 

짬뽕국물도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식사할 때, 다른 테이블도 2팀 더 들어왔습니다.

오후 3시쯤이라서 손님 없을 줄 알았는데,

보통의 식사시간에 밥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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