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2. 02:01ㆍ지구별여행이야기/2025일본(후쿠오카.오이타)
20250124
유후인 유노츠보거리는 일본을 느낄 수 있는
전통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작은 소품,
먹거리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줄지어 서있는 곳입니다.
스누피를 테마로 한 건물도 있는데,
내부에 판매하는 물건들도 모두 스누피 테마입니다.
멀리 유후다케산이 내려려다 보는
유후인 유노츠보거리
줄이 길게 서있어서 궁금해서 구입한
금상고로케. 고로케 맛은 생각하는 그대로.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 건물이었는데,
2층에는 다양한 오르골제품들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착한것이 없네요.
귀여운 오르골들이 많아서 하나쯤 구매하고 싶었는데,
여기에서도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고 참았습니다.
괜찮다 싶은 오르골들은 대부분
10만원 전후했습니다.
5,500만 원짜리 오르골
목조건물의 내부 구조를 설계도면처럼
보여주는 입간판이 있던 상점으로
이 동네에는 나무 목조 건물에 대한 어떤 자부심이 있어 보입니다.
이곳에는 나무로 만든 작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길가에 판매 되는 접시들을 내놓고,
구경시켜 주는 곳도 있었고, 안쪽에는
이쁜 접시들이 많았는데, 지나쳤습니다.
일력거 타고 유노츠보거리를 구경할 수 있기도 합니다.
유노츠보 거리가 약간 경사진 길이라서
인력거 끌어주는 사람 힘들겠다 싶네요.
폭탄 타코야끼
주먹만 한 타코야끼. 500엔(5,000원쯤)
일본사람들은 딸기로 만든 디저트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지브리스튜디오 관련 캐릭터 상품점
어디를 가도 꼭 있는 곳입니다.
점심때쯤 되었을 때, 유노츠보거리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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