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뱃푸-일일버스투어(후쿠오카-일본여행)

20250124

하카타역 한쪽에 있는 로손편의점 앞에 왔습니다.

일일버스투어 여행의 만남이 있는 장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7시 30분이 되어가는 시간쯤 되니

모여서 있는데, 대부분 한국사람들입니다.

 

일일버스투어는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우리처럼 자유여행에

하루는 하카타를 벗어나서 다른 도시로 당일로 떠나는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페키지의 편안함과 

약간의 자유여행이 포함되어 있어 좋습니다.

 

이곳 하카타역 로손편의점 앞에서 출발하는

일일버스투어는 다른회사들도 많이 있어서

많이 혼잡하고 정신없었는데, 출석체크 하듯

신청명단에 있는 것 확인 되면, 준비된 버스에

탑승하고 출발 합니다.

 

 

우리가 탈 버스는 로손편의점 앞 공간이 부족해서

길 건너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인솔자 따라서

길 건너가서 탑승했습니다.

 

후쿠오카 하카타에서 출발해서

유후인 갔다가 벳푸 갔다가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유후인으로 이동하는 중에 쿠스휴게소의

7일레븐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일일투어 버스들은 이곳에서 첫 번째 정차합니다.

 

지역 특산물인 야마나미목장요구르트를

판매한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특산품이고, 다른 곳에서 안 판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이동하는 긴린코호수 근처의

매장에서 판매해서 또, 다른 것으로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이 근처 지역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니

구매 안할 이유가 없죠.

 

 

작은 병으로 구매했습니다.

크기별로 있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산미도 살짝 있고,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일본 여행하면서 보니, 편의점마다 기차, 자동차모형들을

판매하는 것들이 있어서 하나쯤 구매할까 했다가 말았습니다.

대략 1만 원대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집에 있는 철도모형에

추가할까 고민했는데, 유혹을 뿌리쳐서 대견합니다.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벳푸로 이동시켜 주는

유유버스투어 버스입니다.

쿠스휴게소에 정차했을 때,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