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친분식JMT(사하구.장림동)

2024. 8. 7. 05:03지구별음식이야기/부산.대구.울산먹거리

20240722

부산에 일 있어서 내려갔다가 밤에 출출해서

24시간 영업하는 분식집을 찾아서 왔습니다.

 

어디서든 보이는 흔해 보이는 분식집입니다.

약간 시장통 분식집 느낌입니다.

숙소에서 4km정도 떨어져 있어서 차 타고 이동했습니다.

 

시원한 슬러시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안쪽으로 있는 공간에는 낙서들로 가득합니다.

이런 것이 맛집의 역사 아닐까 싶네요.

 

 

 

시원한 슬러시는 어묵국물 대용으로 주문했습니다.

이 동네가 습도가 높고 더워시 더 시원했습니다.

 

골고루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심야시간대 분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