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지국밥(문현동)

20231102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오래된 듯한 골목들이 주변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동네 분위기에 비해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었고,

저녁 시간이라 문 닫기 전이었습니다.

 

원래 반찬에 어묵이 나오는데, 늦은 저녁시간이라

준비되었던 어묵반찬이 떨어졌다고 미안해했습니다.

 

양지국밥의 고기는 갈비탕이나 설렁탕에서

볼 것 같은 느낌이었고, 깔끔하고 국물이 시원했습니다.

갈비탕 느낌이 많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