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0왜건 DPF클리너 작업(볼트로닉E64)

20240718

20240720

볼트로닉E64 

가격이 비싼 클리너입니다.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효과가 좋다는

소문이 있어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근 DPF 가동할 때 떨림이 있어서 임시로 사용해 보려고 구입했습니다.

 

판매페이지에서 사용에 관한 내용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i40왜건의 DPF는 수직으로 서있는 구조인데,

DPF 상단에 있는 센서를 뽑아내는데,

고착이 되어 잘 안 빠지고 잘못하면 부러지거나

나사산이 파손될 수 있어서 냉간시보다는 엔진이

열을 받은 상태에서 풀러 주는 것을 권합니다.

 

 

볼트로닉E64 한통을 전부 DPF 안으로 넣었습니다.

거품이 넘쳐 나와서 조금 넣고, 기다렸다가

다시 조금 넣고, 다시 넣는 과정을 반복해서

한통을 다 넣었고, 거품형태로 DPF 안으로 들어간

상태에서 녹아내리는 시간 약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알피엠 2000 정도로 10분 정도 유지 하라고 했는데,

 

진단기를 차량의 OBD2 단자에 연결해서

 

강제로 DPF 가동을 시켜 주었습니다.

 

RPM 2000정도를 유지한 체 DPF가 일정시간이 되도록

가동을 한 후 자동으로 꺼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DPF연소가 끝나고 정상상태로 표시가 됩니다.

55,000원이라는 가격이 다른 클리너 제품에 비해 비싸지만,

볼트로닉 제품이 좋다고 다들 알고 있어서

DPF청소를 한번 해줄까 싶은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조금 저렴한 방법을 찾아서 먼저 조치를 하게 되었네요.

이 상태로 며칠뒤 장거리를 갈 예정인데, 

이전에 느꼈던 문제가 없이 잘 운행이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