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싱그러움

2007. 6. 2. 01:04지구별여행이야기/일상속의풍경

20070602

 

 

 

날이 추워지고 있어요.

하루하루 지날 수록 날씨가 춥네요.

 

언제 그랬냐? 라고 생각되는 초여름의 싱그러움입니다.

춥고 힘들다라고 하지만, 또 견디어내면 다시 싱그러운 나뭇잎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겠죠.

너무나 당연한거지만, 잊고 살아요.

당장 내 앞에 있는 문제가 너무나 커요..

 

그렇지만

 

조금만 지나면, 그때 내가 왜 참지 못했을까? 생각할거랍니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당장 내눈앞에서는 견디기 힘든일이잖아요.

 

조금만 더 여유를 가져봐요.

행복한 시간은 눈앞의 일을 보내고 나면 와요... 조금만 조금만.. 더...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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