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제지기오름.정상.에서만난 올레꾼s - 제주도여행

20110903

 

 

제지기오름.제지기동굴 - http://blog.daum.net/chulinbone/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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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기오름.홀로 야간산행을 하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1253

 

 

 

 

제지기오름 정상에서 볼 수있는 풍경중 하나 입니다.보목포구

 

 

 

 

 

 

제지기동굴을 나와 오름을 오른지 얼마 안 되었는데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에는 운동기구들이 있습니다.동네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오름들이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상에 나있는 작은 오솔길입니다.

 

 

 

 

 

 

 

 

 

 

 

 

 

 

그늘지는 곳에 평상도 있습니다.

 

지난번 칡오름에 갔을때도 평상이 있었는데, 이곳에도 있네요.

 

 

 

 

 

보목포구 쪽으로 있는 전망대입니다.

 

 

 

 

 

 

 

이곳에서 보목포구도 보이고,

 

 

 

 

 

 

 

 

 

보목마을도 보입니다.

 

 

 

 

 

 

 

제지기오름 전망대에서 뒤돌아 보면,오름 중간은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 제지기오름 정상 전망대에서 보는 보목포구 -

 

 

 

 

 

 

 

 

 

 

제지기오름 정상에서 오른쪽방향으로 걷기 시작합니다.

 

 

 

 

 

 

 

 

또 하나의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곳에서는 바다가 보이고,지귀도가 보입니다.

 

넓고 파란 바다와 파란하늘이 정말 예뻐보입니다.

 

 

 

 

 

 

 

 

 

 

 

 

제기기오름 정상애서 오솔길을 따라 한바퀴 돌아보니 다시 제자리입니다.

 

 

 

 

 

 

 

 

 

 

 

 

 

제지기오름 정상을 한바퀴 돌고 보목포구가 보이는 전망대에 와보니 올레꾼들이 있었습니다.사진은 허락받고 찍었습니다.블로그에 올린다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야기를 얼마 못했지만, 너무 좋아보이는 부부였습니다.둘다 DSLR카메라를 가지고 있었고, 올레길을 걸으면서 여행중이라 했습니다.

 

보목포구에 있는 제지기오름은 올레6코스 중에 있는 곳이라 올레꾼들이 가끔 올라온다고 하네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이분들은 이름을 못 물어보았네요.

 

 

 

 

 

 

 

올레꾼 최선미

 

올레1코스부터 걷기 시작해서 이곳까지 왔다고 합니다.이야기 조금 하고, 이런저런 정보 주고 받고 사진 한장씩 서로 담고 제지기오름을 같이 내려갔습니다.

 

 

회사 다니다가 그만두고 제주도를 걷고 싶어서 왔다고 했습니다.

 

나는 좀더 어릴때 이런 생각을 못한것이 좀 억울했습니다.

 

 

 

 

 

 

 

 

최선미씨가 가지고 있던 올레수첩처음 봤고, 올레코스마다 있는 스템프도 볼 수 있었습니다.

 

 

 

 

 

 

 

클린올레 행사에서 쓰레기주워서 스템프 다 받았다고 선물 받을 수 있다고도 하네요

 

 

 

 

 

 

 

같이 하산했습니다.

 

 

 

 

 

 

 

 

 

 

올레꾼들의 뒷모습,남자, 여자를 떠나 올레꾼의 뒷모습은 정말 멋있는것 같습니다.

 

 

 

 

 

 

 

 

 

 

 

 

 

 

 

 

 

 

 

 

보목포구가 보입니다.

 

 

올라갈때도 금방 올라갔지만, 내려올때도 금방 내려오네요.

 

 

 

 

 

 

 

 

 

이것도 인연이라고제차에서 물한병 주었습니다.

 

올레꾼은 올레6코스의 끝을 향해 또다시 걸어갑니다.

 

올레꾼의 뒷모습은 정말 멋지네요.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멋진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