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MS-06R-1A 자쿠2 고기동형 신마츠나가기

2011. 2. 13. 04:14모형.프라모델/건담(GUNDAM)

20110213

 

 

 

 

만들기 시작하면, 몇시간이고 완성할때까지 쭈욱 만들어서 그렇게 했었는데요.

여러개 만들어 놓고 완성(데칼못하고있음) 했다고 혼자 자축하고 사진찍어 올렸는데,

 

지금 만들고 있는 자쿠는 시간이 걸릴것 같아.. 만드는 틈틈히 이렇게라도 올려야 할것 같네요.

몸도 않좋은데 천천히 해야할것 같아요.^^

 

아파서 쉬고 있는데 무리는 덜해야죠.^^

 

건프라 만드는데 이거 중노동이네요.

만들어 놓은것들 포함해서 아직 프라탑 까지..

 

데칼까지 전부 작업해서 완성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네요.^^;

 

 

 

 

 

 

건프라 작업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반다이에서 도색을 하지 않아도 되게 사출자체가 색분할이 잘 되어있어

예전에 비해 너무 좋은 환경이네요.

 

그래도 조금 부족한것을 건담마커로 작업을 했는데요.

주로 먹선만 하다가 오프매장에서 건담마커 매직 비슷한 것이 있어

3가지 색을 구입해서 사용해봤습니다.

 

금색, 은색, 빨강

 

최근 제일 칠하고 싶었던 부스터의 빨간색..

에나멜도 몇개 구입했지만 붓질 자체도 그렇구 귀찮아서 못하고 있었는데

건담마커는 축복이네요^^

 

 

 

 

 

 

메뉴얼대로 만들지 않고 몸통 만들다가 무기를 먼저 만들어 봤습니다.

만드는 중에 탄환에 금색을 칠했는데.

반다이 녀석들 너무 했네요.

저렇게 디테일하게 작업하고 뚜껑으로 다 덮어버리더군요 ^^;

결국 칠해놓은것은 하나도 안보여요 ^^;

 

 

 

 

 

총의 탄환도 마찬가지 이더군요.

그래도 칠했습니다. 건담마커로.^^

 

 

 

 

탄환 칠해 봐야 뚜껑으로 다 덮어버리게 되네요.

클리어 뚜껑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

 

건담마커 좋네요.

귀찮아 하는 저로서는 딱 좋은 아이템입니다.^^

 

 

 

 

 

 

 

건프라 하면서 이녀석들의 손을 좋아합니다.

세밀하게 움직이는 손가락 보면 괜히 즐거워지네요^^

 

 

 

 

 

 

 

 

 

 

떼어내기 전부터 건담마커로 내부도색을 했습니다.

 

 

 

 

 

 

프레임 안에서도 다른 부품들아래로 덮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더군요^^;

 

 

 

 

 

 

 

 

 

 

기본 골격... 입니다.

다리만 작업하는데도. 천천히 하다보니 오래걸리네요.

그리고 외장파츠 아래로 들어가서 거의 안보이지만, 나름 재미있네요.^^

 

건담마커와 건담먹선펜 만 사용해서 작업했습니다.^^

 

 

 

 

 

 

 

 

 

 

 

 

"나 잡아 봐라~!"

딱 그런 동작이네요^^

 

 

 

 

 

 

 

 

고관절기동

관절의 움직임이 상당히 좋습니다.

 

 

 

 

 

 

 

생각보다 중심도 잘 잡고, 물구나무 같은것도 잘 합니다.

 

 

 

 

 

 

 

 

 

 

상당히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나중에 외부장갑을 장착하면 다 가려져서 아쉽네요.^^

 

 

 

 

 

 

 

 

 

이거 정말 신기하네요.

이음새도 없는데 서로 얽혀있는 모습이 볼 수록 신기해요.^^

 

 

 

 

 

외장 마무리 전입니다.

작업 막바지로 달려가다보니 엄청 지저분해지네요.^^;

 

제 기준으로 완성이라고 해봐야 데칼도 안하고 먹선, 건담마커가 전부인데요.

언제 데칼도 하고 에나멜도 사용하게 되려는지..

될 수 있으면 편한 작업하려고 하게 되네요^^

 

 

 

 

 

 

 

 

 

 

 

 

자크, 구프 상당히 매력적인 기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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