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수생식물학습원.드론촬영(MAVICMINI3PRO).세상에서가장작은예배당

2023. 8. 16. 04:30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230811

 

본 게시물은 약 70여장의 사진들과

2개의 동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날씨는 좋았지만,

많이 습한 어느날 대전 근교의

옥천으로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전부터 이국적인풍경의 여행지로

유명했던 곳으로 옥천수생식물학습원 입니다.

 

내비게이션을 따라갔는데, 시골의 좁은 길로

안내를 하더니, 대청호 옆 커다란 공터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주차는 걱정할 것 없이 넓은 장소였습니다.

 

대청호 옆에 위치한 곳이라 물안개가 피거나

비가 오거나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장요금이 있습니다.

 

낮은 자세로 지나야 하는 문을 통해

천상의 정원이라 하는 곳으로 진입을 합니다.

 

입장권 구매하면서 받았습니다.

옥천수생식물학습원 천상의 정원에

대한 대략적인 약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호수위의찻집

카페였고, 날씨가 더워서 내부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서 앉을 곳이 없어서

들어갔다가 음료 못 마시고 나왔습니다.

 

커다란 바위산을 둘러서 산책로가 있습니다.

계절별로 다르게 피어나는 꽃들과 식물들로

여러 번 방문해야 할 정도로 다른 매력을 줍니다.

 

대청호는 태풍이 지난 후의 여파로

온통 황톳빛 물 색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산책로 중간중간 의자도 있었고,

산책로가 대청호를 바라볼 수 있는

절벽 위로 이어집니다.

 

데크가 있고, 평상이 있던 장소가

어느 정도 시야가 확보되고, 넓은 장소라서

드론을 사용해서 촬영도 했습니다.

드론 촬영 사진과 영상은 본 게시물 마지막쯤에 있습니다.

 

달과별의집

 

고성에 올라갈 것 같은 철계단은 잠겨있습니다.

상당히 가파른 계단이었습니다.

어떤 때, 열어주는지 몰라도 올라갈 수 있기는 한가 봅니다.

 

오늘 산책은 사촌형과 같이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당

 

4명 정도가 동시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는

아주 작은 예배당입니다.

 

 

달과별의집

 

호수위의찻집

 

 

 

아래 사진부터는 드론으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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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왼쪽 : 내가 드론으로 찍은 사진)

(오른쪽 : 사촌형이 찍어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