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낙영칼국수-오징어덮밥(중구.오류동)

2023. 7. 20. 20:04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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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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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습니다.

이전에 왔을 때보다 1년 6개월 뒤쯤의 방문입니다.

여전히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식당 앞에는 주차를 거의 못한다고 보고,

주변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이곳 골목에는

주차하기가 정말 힘들어서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습니다.

 

오징어덮밥은 8,000원입니다.

전보다 1,000원 올랐습니다.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 인상폭은 적습니다.

 

이곳은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오징어덮밥 맛있다는 소문 듣고 처음 찾아왔었고,

다시 생각나서 또 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손님들 식사하는 것 보니, 다양하게 주문해서

맛있게 드시는 것 보니 다른 것들도 먹어 보고 싶네요.

중국집 대표메뉴들도 있습니다.

 

반찬 3가지 나왔습니다.

다 먹음직 스럽고, 맛있습니다.

 

달걀프라이도 하나 올라가고, 오징어덮밥의

오징어와 소스들도 푸짐합니다.

 

오징어가 풍성한 느낌입니다.

싱싱하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탱글탱글 오징어의 식감이 좋습니다.

소스가 밥보다 많았지만, 잘 비벼서 먹었습니다.

 


20230717

며칠뒤 다시 찾아갔습니다.

여전히 주차하기 어려워서 조금 떨어진 곳

큰 길가에 주차를 했습니다.

점심시간 주차유예가 있어서 식사하고

돌아갔을 때까지 자동차는 잘 있었습니다.

 

오늘도 오징어덮밥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조절실패로 소스가 많이 남아서

밥을 추가로 요청해서 먹었는데,

밥 추가된 것은 계산 안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반찬들이 갈 때마다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