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출토지.석탑.목탑.당간지주

2011. 9. 25. 14:43지구별여행이야기/전라남도.북도

20110924

 

익산 미륵사지 유물전시관 - http://blog.daum.net/chulinbone/1072

익산 미륵사지 출토지.석탑.목탑.당간지주 - http://blog.daum.net/chulinbone/1072<현재게시물>

익산 미륵사지 출토지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1073

 

 

 

 

 

미륵사지 석탑

새로 만들어 놓은듯 깨끗하고 반듯하네요.

 

 

 

 

 

 

 

 

 

 

 

 

 

 

 

 

 

익산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을 나오면, 출토지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가면, 저 위에 보이는 건물이 미륵사지석탑을 분해해 놓은 곳입니다.

 

 

 

 

 

 

미륵사지 석탑을 분해 한 돌들이 여기 저기 코드가 붙어있는 상태로 흩어져있습니다.

 

 

 

 

 

 

 

미륵사에는 원래 목탑 하나 석탑 2개가 있었는데,

목탑과 석탑 하나는 없고, 석탑 하나가 무너지려해서 해체해서 관리중이랍니다.

 

 

 

 

 

 

 

언덕위에 있던 건물의 입구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석탑을 해체한 곳이 있습니다.

 

 

 

 

 

 

내부 입니다.

석탑이 있던 자리와 주변에는 석탑을 해체해서 놓아둔 돌들이 있습니다.

 

 

 

 

 

 

영화속에 발굴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석탑을 해체하면서 사리장엄 같은 유물들이 나왔는데,

그것들을 벽에 전시해두었습니다.

 

 

 

 

 

 

 

 

 

 

 

 

 

 

 

 

 

동탑 이에요.

없는 것을 새로 만들어 놓은듯 반듯하고, 깨끗합니다.

 

 

 

 

 

 

 

 

 

 

 

 

 

 

 

 

 

금당지

 

 

 

 

 

 

 

 

 

석등하대석

 

 

 

 

 

 

 

 

 

 

 

석탑내부 입니다.

 

 

 

 

 

 

 

 

 

 

동탑의 돌인지, 건물안에 해체되어 있는 석탑의 돌인지. 알 수 없지만,

주변에 온통 석탑을 분해한 돌들이 널려있습니다.

 

 

 

 

 

 

 

중간에 서있는 돌이 당간지주 입니다.

 

 

 

 

 

 

 

 

 

 

 

 

 

 

 

 

 

 

 

 

 

 

 

 

 

당간지주는 깃대를 세웠던 기둥을 의미합니다.

지금의 깃발들을 세우는 기둥을 보조하는 기둥역활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