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당] 서울곰탕-모듬수육전골(영등포)

20221004

서울은 일하러 가서 오랜만의 방문이었고,

저녁은 일행들과 함께 했습니다.

영등포 먹을 것 많은 골목에 작은 규모의 식당인

서울곰탕에 갔는데, 내부가 상당히 좁습니다.

2층까지 있는 구조였고, 각각 10명정도 앉을 수

있는 구조라서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음식 맛은 좋아서 일주일정도 서울에 있는 동안

2번 방문했습니다.

 

1층 홀의 모습입니다. 2층 홀도 비슷한 크기입니다.

 

곰탕 관련 음식들을 판매했는데,

모듬수육전골을 주문했습니다.

 

반찬들은 가득 담아주었고, 맛도 있었고,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냄비에 육수가 담겨서 나와서 테이블에서 가열을 합니다.

 

야채들과 모듬수육의 고기들이 따로 나와서

 

육수에 담가서 같이 끓여주는데, 육수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곰탕처럼 깊은 맛이 나고, 깔끔했으며,

국물 맛이 좋았습니다.

야채, 고기, 버섯 골고루 잘 먹었습니다.

밥 한공기 주문해서 잘 말아서 먹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