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날 대전광역시

20220701

장마철이라 다른 지역은 비가 많이와서

많은 우려와 걱정, 피해가 있는 요즘.

대전광역시는 천재지변에 축복받은 도시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어제 비가 오고, 오늘은 너무 맑은 날이라서

아파트 고층으로 올라가 복도 창을 열고,

평화로운 한 여름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중촌동과 오정동을 이어주는

한남대교 건너편으로 오정동

 

홍도동을 지나 대전역의 철도공사의

쌍둥이 빌딩과 그뒤로 멀리 보이는 식장산

 

대전의 중심을 가로로 지나가는

대전천의 초록색 가득한 풍경

 

오정동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