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9. 01:25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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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에 문을 열고,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장사를 하고 있는 브리또리 식당은
오픈하고 한달쯤 있을때, 처음 방문해서
2년동안 약 50회정도 찾아가 브리또를 사 먹었습니다.
그동안 물가인상으로 인해 이곳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재료비들이 안 오른게 없어서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처음 오픈했을 때와 변한 것 없이
똑같은 모습으로 식당은 그대로 있습니다.
사장님의 얼굴을 식당 내부 벽에
그려 넣었고, 분위기는 멕시코 음식 느낌과
한국적인 느낌이 섞여 있습니다.
셀프주문기로 주문은 손님이 직접 합니다.
가격은 처음 판매할 때보다는 많이 올랐습니다.
종류별로 브리또를 다 먹어봤지만,
숯불삼겹브리또가 입맛에 맞아서
어느 순간부터는 숯불삼겹브리또만 주문했는데,
오늘은 재료가 떨어져서 소고기부리또를 주문했습니다.
소고기브리또+콜라
소불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도 맛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고 좋아하는 브리또는
숯불삼겹브리또 입니다.
브리또는 한끼 식사로 든든하고 맛있습니다.
20220701
엊그제 숯불삼겹브리또를 못먹고
소고기 브리또를 먹었던 것이 마음에 남아 있어서
오늘은 숯불삼겹브리또를 주문했습니다.
감자튀김+콜라까지 있는 세트메뉴를 주문했네요.
보통 먹을 때 적용된 가격은 10,800원이 됩니다.
처음 먹었을 2년 전보다는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숯불삼겹브리또는 잘 익은 삼겹살을 잘라서
브리또에 넣어서 말아준 것인데,
항상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속에 들어가는 소스는
조금 빼는 것이 좋아서 만들 때 요청합니다.
소스는 조금 적은 게 적당한 맛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많이 먹어줄 예정입니다.
20220715
금요일, 먼길 가기전에 간단히
식사를 하려고 브리또리에 와서
숯불삼겹브리또 잘 먹고 갑니다.
20220722
한달정도 강원도에 가려고 하는데,
그전에 대전에서 마지막식사가 되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20220822
예전보다는 가끔 먹는데,
먹을때마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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