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 부소담악.병풍바위 드론촬영(MavicAir2S)

2022. 6. 18. 17:59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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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 옥천 부소담악 배타고 돌아보기. 부제:드론찾으러가기 - https://blog.daum.net/chulinbone/10129

 

대전에서 30분 거리인 옥천으로 가는 길에

소정리로 들어가서 구불진 도로를 따라

이동을 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부소담악에 다녀왔습니다.

마을을 지나서 갈 수 있는 곳이라

마을 입구 건너편에 있는 황룡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빼어난 경치를

볼 수 있고, 많이 걷지 않아도 되는

짧은 산책로라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습니다.

 

데크길도 짧게 있습니다.

 

입구 쪽에서 기존의 데크길과 연결하는

데크길을 새롭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기는 밤꽃이 가득 피어서

밤꽃 향기가 가득하네요.

비가 왔었고, 비가 조금씩 내리기도 해서

공기는 습하고 무겁고 더웠습니다.

 

부소담악 전망대인 추소정 바로 알래에는

장승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장승들이 서있습니다.

장승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추소정에서 한 무리의 관광객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관광버스를

봤는데, 단체로 구경 왔다가 가는 듯 보입니다.

 

추소정입니다.

전망대인데, 이곳에서 부소담악 전체를

볼 수 있지는 않습니다.

드론을 사용하면 부소담악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추소정 바로 아래 난간이 있어서

조금 더 부소담악을 볼 수 있기는 합니다.

 

추소정에서 보이는 부소담악입니다.

부소담악은 대청호에 길게 이어진

병풍처럼 조성된 지명으로

지금처럼 가물어서 물이 빠진 상태에서는

병풍바위들이 더욱 잘 보입니다.

 

부소담악의 일부 구간은 능선처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작지만 양쪽으로 물이 보이는 산책로라

묘하게 기분 좋은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옥천 소정리

 

부소담악은 멋진 바위와 나무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 지형입니다.

 

 

 

 

아래 사진부터는 드론을 사용해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부소담악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드론 카메라에 이상이 있어서

동영상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동영상] 옥천 부소담악 산책로

32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