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륜레포츠 ATV, 버기카 - 강원도여행

20071202

 

대관령풍력발전시설, 켄터키목장을 찾아 나섰다가 발견한 펜션촌. 그리고, ATV체험장.

 

정말 좋아하는것이 눈앞에 있었습니다.

내년여름에는 이곳으로 여행을 와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차가 못가는곳을 이녀석들이 달렸던 흔적도 보았습니다.

진흙이 튀어서 뒤집어 쓰고있는 모습이 넘 멋지게 보입니다.

 

 

 

 

 

 

 

 

 

 

 

 

 

 

 

쉽게 접하기 쉽지 않은 버기카도 있네요.

 

 

아직 공사중인 펜션촌.

산위에 있는곳이라서 길가다가 들어갈 수 있는곳은 아니더군요.

 

우연히 찾았지만, 재미있는 일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로써. 강원도 여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나와. 국도로, 혹은 고속도로로 조금씩 이동해서 대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는길에 눈도 맞고, 진눈개비도 맞고, 비도 맞고, 했지만,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강원도의 눈이 없는 겨울풍경 멋지더군요.

여름의 푸르는 풍경도 담으러 가야겠어요.^^

 

그동안의 강원도 연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