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9 해발800m 강원랜드 마당입니다.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좀더 가까이 닿을 것 같은 가을의 상쾌한 아침입니다. 강원랜드 잔디광장 주변은 코스모스로 가득합니다. 다른곳보다 빠르게 이곳은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상쾌한 아침공기와 따뜻한 햇살 예쁜 코스모스들이 한가득 있는 기분..
20180824 20180825 강원랜드가 있는 곳이 해발 800m의 고지대라 여름이 다 가지 않았어도 이곳은 가을이 먼저 찾아오는 곳입니다.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온전한 가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좀더 빠른 계절을 경..
어느순간 가을이 왔다. 강원도 정선 해발760mm
20170808 오늘은 비도 오지 않고,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을 볼 수 있는 좋은날 코스모스와 파란하늘도 잘 어울리는 다른지역은 여름이지만, 이곳은 가을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저녁 노을 또한 아름담게 붉게 물든 날이네요. 평범한 해발 800m의 일상입니다.
20170804 강원도에 와서 여러날 지내면서 매일같이 비가 오더니, 오늘은 파란하늘이 모처럼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좀 불안하게 먹구름이 있기는 했지만, 먹구름, 뭉게구름 사이로 파란하늘이 보일때면 그냥, 좋은 기분이네요. 지금 이곳은 해발 760m 정도 되는 높이의 장소로 가을 같은 풍경..
20170730 20170731 오늘은 날씨가 좋은날입니다. 거의 매일 비가 왔는데, 오늘은 모처럼 맑은날이 아침부터 이어졌습니다. 이곳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가 있는 곳은 해발 760m 정도 되는 고지대로 사람이 여름에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저녁이 되면 서늘한 기온으로 모기들이 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가을이 빨리 찾아와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아름답습니다. 20170731 아침부터 구름이 주변을 덮고 있습니다. 몇십미터 앞이 안 보일 정도의 구름이 주변을 감싸고 있어서 아주 시원한 아침이네요. 비가 자주 와서 이런 구름은 비 대신이라면 반갑습니다.
20170723 사진 찍은 장소가 해발 760m쯤 되는 곳이라 맞은편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기도 하는데, 내가 있던 곳보다 맞은편 산이 좀더 높아서 대략 800m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비가 올때면, 구름이 걸쳐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날 콘크리트 길에서 만난 달팽이 입니다. 사람..
20151013 태화루가 보이는 태화강변입니다. 잔잔한 강물에 비치는 빌딩들의 모습이 작은미니어쳐 같습니다. 태화강변에는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도 피어있어 사람들이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모두들.. 사진 한장씩 찍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태화강을 상징하는 것중 하나인 십리대밭입니..
가을하늘과 코스모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높고 파란 가을 하늘이 지금 이 순간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http://blog.daum.net/chulinbone/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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