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연교.새섬 야간산책 1.84km(제주도.Note20Ultre)
20220311 제주도 서귀포에서 밤에 갈만한 곳이 얼마 없는데, 천지연폭포와 새연교. 새섬이 그중 괜찮은 장소입니다. 저녁 먹고 방황하다가 운전해서 도착한 곳이 새연교와 새섬이었고, 왔으니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새연교는 밤이 되면, 색이 변화하는 조명으로 예쁘게 빛나고 있습니다. 서귀포 앞바다에 있는 3개의 대표적인 섬들에 대한 설명도 잘 나와 있습니다. 새연교를 건너와 새섬으로 진입하면, 작은 공원 같은 곳이 있어서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쉬고 있습니다. 새섬의 산책로 새섬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는 경사도 없고, 가볍게 돌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 유채꽃이 한창 피었다고 하는데, 제대로 본 것은 여기 새섬에서 야간에 발견했네요. 새섬에서 새연교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사진포인트 중 한 곳입니다...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