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애드가채움아파트 16층 옥상에서 보는 아침의 목포
20211113 지인분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에 베란다로 나갔는데, 흔히 말하는 펜트하우스 같은 문열고 나가니 개인 옥상 같은 곳이었습니다. 제일 높은 16층이었고, 목포의 아침을 시원한 아침공기 마시며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 해가 뜨는 모습도 보았고, 높은곳에서 보는 목포의 도심풍경 좋습니다. 스마트폰 줌이 촛점을 못잡았지만, 유달산도 보이는 곳입니다. 예전에 유달산 올라갔다가 왔는데, 사진이 하드불량으로 다 날라가서 언젠가 다시 한번 유달산을 올라가는 것이 지금은 작은 목표중 하나입니다.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