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집 옆에 구제샵창고가 커다랗게 자리 잡고 있었는데, 몰랐다가 최근에 알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진의 창고 뒤로 다른 창고가 이어져 있어서 일반 매장 생각하면, 크기 자체가 비교가 안됩니다. 아주 큰 창고 2개로 된 구제옷들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무게로 옷을 팔고 있었는데, 일부 옷은 새 옷이라고 개별 가격이 붙어 있었고, 나머지는 그냥 마음에 드는 거 골라서 무게로 측정해서 가격이 결정되는 구매방식입니다. 1KG에 18,000원 100g에 1,800원인데, 10kg 넘어설 때마다 할인도 적용됩니다. 구입 후 환불이나 반품은 없다고 강조하네요. 창고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옷들은 새 옷이라고 가격표가 있었습니다. 그 외 나머지 옷들은 구제옷들입니다. 메트릭스의 총 나오던 장면이 생각나..

20211117 몇주전쯤 구입한 신발들입니다. 대전역과 원동4거리 사이에는 수많은 구제샵들이 몇년전부터 들어서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30여곳에 이를 정도로 많이 들어서 있어서 가끔 필요한 옷들을 구매하러 다녀옵니다. 5만원 정도에 메이커나 튼튼하고 깨끗한 상.하의 7~8개는 구입할 수 있어서 필요할때, 가끔 방문합니다. 신발은 거의 사본적 없었는데, 이때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신발들이 눈에 보여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트렉스타 280mm 모델명까지는 확인 안해봤는데, 트렉스타는 오래전부터 믿고 구입해서 신었던 메이커라서 발만 맞으면 OK 라는 생각으로 신어보고 바로 구입 했습니다. 애용하는 고어텍스에 BOA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구입하는데 고민은 없었습니다. 트렉스타280mm와 칸투칸280mm는 나한테..

20210605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구제샵에서 상태가 아주 좋은 긴팔옷들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고 메이커가 있고, 새것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퀄리티가 있어서 여러벌 구매해 왔습니다. 독도(DOKDO가 그려진 긴팔옷은 완전 마음에 듭니다. 그 외 바지들도 몇 가지 구입했습니다. 편안하게 입으려고 구매한 것입니다. 마바지는 속이 비칠 정도로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하나는 조카 선물용입니다. 편안하게 입을 또 하나의 운동복은 디스커버리 제품. 한동안 옷 걱정 없이 잘 입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