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4륜구동 바이크 ATV 타고 놀기 - 제주도여행

2011. 9. 14. 20:1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828

 

 

 

제주도에 가면 꼭 하고 싶은것들 몇가지 중에 ATV 타는것도 있었습니다.

타는 시간에 비해 돈이 비싼 생각은 들지만, 잠시라도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여행중 타보게 되었습니다.

 

 

 

 

 

 

 

이곳 제주랜드 ATV는 2005년 8월에 왔었을때, 영업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던 곳 입니다.

그때, 사장님하고 재미있게 타고 놀았었는데, 기억을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기도 했으니 그럴만 합니다.

 

 

 

 

 

 

우리가 도착하기 바로 전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버스로 와서 엄청난 사람들이 타려고 준비중이네요.

 

우리보고는 기다리랍니다.

 

안내하는 직원들이 전부 중국관광객들에게 투입되서 그렇다네요.

 

 

 

 

 

 

 

 

중국 관광객들을 보면서 중국에는 ATV가 없나 궁금했습니다.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왼쪽은 150cc, 오른쪽은 얼마전에 들여온 300cc 입니다.

 

우리는 오른쪽 300cc 타기로 했습니다.

 

 

 

 

 

 

 

 

 

 

 

 

요금은 저렇게 되어있는데,

제주도 관련된 쿠폰북 기타.. 등등.. 을 활용해서 주인하고 이야기 하면, 할인이 됩니다.

 

 

 

 

 

 

2005년에 없었던 카트도 있는데, 너무 비싸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한번 타보고 싶기는 한데.. 언젠가 타볼테야... ^^

 

 

 

 

 

 

 

 

 

 

 

 

 

 

 

 

 

친구녀석입니다.

오토바이는 타봤는데,

ATV는 처음이라고 살짝 걱정을 하네요.

 

 

 

 

 

 

 

 

친구녀석이 막상 타보더니 재밌다고 잘 타고 갑니다.

맨 앞은 안내하는 직원.

 

 

 

 

 

 

 

 

나도 직접 운전하느라고 사진을 찍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중간중간 하나씩 담았네요.

 

 

 

 

 

 

 

 

 

 

 

 

 

 

 

 

 

 

 

오래전에 와서 타면서 다녔던 코스와 거의 비슷하다고 기억되는 길을 달려갑니다.

 

 

 

 

 

 

 

 

 

 

 

상당히 급한 경사인데,

잘 올라가네요.^^

 

 

 

 

 

 

 

 

 

 

 

 

 

 

 

 

처음에는 불안하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저곳에 자리잡고 사진 찍어달라는 여유까지 부립니다. ^^;

 

 

 

 

 

 

 

 

 

 

 

 

 

 

 

 

 

 

 

 

 

 

 

 

 

 

 

직원분은 오래 이 일을 해서 그런지.. 묘기까지 부리네요.

 

 

 

 

 

 

 

 

 

 

우연히 찍힌 동영상 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동영상이 담아졌네요.

 

 

 

 

 

 

 

이 길을 따라 처음 출발했던곳으로 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있게 타고 왔습니다.

무언가 타고다니는 것을 저는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