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PCR검사.대전선병원선별진료소(본인희망.8만원)

2022. 2. 21. 05:04철인뼈다귀™/나의이야기

20220216

 

코로나19 오미크론 환자들이 확산되어

확진자들의 수가 아주 많아져서 지난

2월 7일부터 코로나 검사 관련 내용도 바뀌었는데,

예전에는 검사비 없이 무조건 검사해주던 것을

의사진단이나, 코로나증상이 있다고 판단되거나 하는

긴급한 상황은 여전히 무료지만, 내가 자체적으로 검사를

받고 싶다고 검사를 하거나, 해외 출국 확인용이라던가

하는 상황에서는 8만원의 비용이 청구된다고 합니다.

 

대전 선병원의 선별진료소는 3곳을 운영하고 있었고,

사진의 장소는 의사의 소견서나, 방역당국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명령받은 확진 의심자들이 

PCR 검사를 받는 곳이었고,

 

선병원 정문 앞 천막 코로나 검사소는 본인 희망, 해외 출국 같은

긴급하지 않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사진은 안 찍었지만, 본관 건물 한쪽의 공간에서도

코로나 검사를 하는데, 거기는 호흡기 관련 확진자들을

선별해서 검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전 선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 전

작성하는 문진표인데, 코로나 검사를 받는

기준을 3곳으로 나눠서 진행합니다.

내 기준에서는 본인 희망이 되어서 체크를 했다가

 

코로나 긴급. 신속 검사 키트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음성이 나와서 모든 것이 문제없이 지나갔습니다.

신속키트는 약국에 재고가 없어서 친구에게 전화해서

1개 가지고 있던 것을 확보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구매가 가능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