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식당] 대박국밥-갈비탕.순두부찌개(세도읍)

20211103

20220629

어제 점심때 왔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음날 점심때, 점심시간 조금 지난 후 왔는데,

식사들을 하고 금방 일어났는지, 테이블에는

그릇들이 잔뜩 올려진 상태로 있었고,

일하는 분은 치우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식당 구조가 입구로 들어가면, 신발 신고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신발 벗고 들어가서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구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손님들이 방금 다 나가서 식사한 그릇들만

잔뜩 보이는 상황입니다.

 

국밥집이라, 일행들은 대부분

각자 국밥들을 주문해서 먹었고,

저는 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반찬들은 국밥 주문하는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머리 고기 같은 것도 반찬으로 나옵니다.

 

일행 중 한 명이 순두부찌개를 주문했고,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갈비탕을 주문해서 잘 먹었습니다.

어린 시절 먹었던 기억 속의 갈비탕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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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몇년이 지났지만, 가격은 여전히 

몇년전 가격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왔지만 변한것이 없네요.

예전에는 반찬으로 머릿고기 같은 것도

나왔었는데, 지금은 반찬만 나옵니다.

 

순두부찌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아주 많이 얼큰하고 뜨거웠습니다.

밥 맛을 돋우는 매콤한 맛이었지만,

순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