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40왜건 터빈 파이프교체

2021. 6. 7. 04:48철인뼈다귀™/자동차.정비.DIY

20210604

대전 유성 복용동의

조박사정비소

대학교수님이자 카센터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실력 있는 분입니다.

 

전부터 엔진오일 교환한다고 하부를 보면,

긴 파이프에 오일이 흘러서 묻어있던 것을

보았었고, 최근에 봤을 때, 오일이 너무 많이

흐른다 싶을 정도로 심각해 보여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터빈에 연결된 파이프로, 

연결부가 헐거워져서 오일이 샐 수 있어

연결부를 잘 고정해주면 괜찮다는 사람도 있는데,

연결부를 잘 고정해도,

이미 터빈 쪽에 문제가 있어서

오일이 비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터빈 교체한다고 하면 120만원 이상부터 시작이라

수리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이번에 예방정비 차원으로 엔진 쪽 수리를 할 때,

터빈 파이프들을 교체해볼까 싶어서

부품들을 구해두었다가 오늘 작업했습니다.

터빈 부품가격은 60만원대 정도네요.

재생부품은 30만원대.

 

아래쪽 커버를 열고 보니

터빈 파이프 부분에 오일이 쩔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터빈 파이프에 고여있는 오일의

양이 두 주먹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터빈 파이프는 금속재질이고,

약 1m정도 되는 것으로

부품번호는 28251 2A800

가격은 20,900원 입니다.

정식명칭은 파이프 인터쿨러-인렛

 

터빈 파이프와 터빈 사이에

연결하는 짧은 관도 구매를 했고,

교체를 했습니다. 스텐반도가 하나만 있어서

기존에 분리해서 버리는 것에서 풀어서

하나 더 연결해주었습니다.

부품번호는 28252 2A700

가격은 18,590원

정식명칭 호스A

 

터빈 파이프를 새것으로

교체해서 깨끗해졌습니다.

오일이 새고 있던 상단부의

연결부 고정을 잘했고,

오일이 샌다는 원인으로 지목된

잠바커버를 교체해서 앞으로

운행을 해보면서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그동안 흘렀던 오일이 하부커버에

고여서 먼지와 쌓인것이

생각보다 심한 상태라서

깨끗히 닦아주었습니다.

 

완벽히는 아니지만 오일 누수로 인한

흔적 지우기는 어느정도 해결 되었네요.

다 긁어내고, 걸레로 열심히 닦았습니다.

 

203,537km 주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