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 제주도여행

2011. 8. 21. 10:19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814


 

                                                                쇠소깍 - http://blog.daum.net/chulinbone/903 <현재게시물>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쇠소깍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953

                                                                쇠소깍의 검은모래 발담그기 - http://blog.daum.net/chulinbone/952

                                                                쇠소각 투명카누.자갈해변 - http://blog.daum.net/chulinbone/1119

 

 

쇠소깍

 

이름이 특이한 관광지입니다.

"쇠"는 효돈을 나타내는 단어인데, 효돈은 이 지역을 말하는 것입니다.

효돈마을.. 이라고 하면 맞을듯합니다.

 

"소"는 연못이라는 의미입니다.

 

"깍"은 끝지점을 표현하는 제주어 입니다.

 

 

 

 

 

 

 

 

 

 

 

 

 

쇠소깍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하천의 끝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가 민물과 썰물때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쇠소깍이 유명한 이유중 하나는 투명 카약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입니다.

관광객들 말로는 카약을 타려면 2시간30분 정도 줄서서 기다려야한다고 하더군요.

 

아침에 일찍가서 아쉽게도 카약을 타는 사람도 못보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진만 한장 담고 왔습니다.

 

 

 

 

 

 

 

쇠소깍 천변을 따라 나무로 만들어진 길이 걷기좋게 되어있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깊은 웅덩이를 연상시키는 바위들이 보이고,

물또한 깨끗하고 깊은데,

비가 온후이기도 하고, 날이 흐려서 그런지 물이 탁해보이네요.

 

원래는 투명할정도로 맑은 물이 자랑인곳입니다.

 

 

 

 

 

 

 

 

 

 

 

 

쇠소깍 상류지점입니다.

바다로 유입되는 민물입니다.

시원합니다.

 

 

 

 

 

 

 

 

이 나무길을 또 다른 말로 쇠소깍올레길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걷는것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민물이 바닷물과 만나는 곳으로 왔습니다.

물 건너에도 나무로 된 산책로가 있는데, 다른 곳에 가야해서 한쪽만 잠시 걸었습니다.

쇠소깍을 천천히 다시 한번 걸어봐야겠습니다.

 

 

 

 

 

 

 

 

 

 

 

 

 

 

 

힘차게 밀려오는 파도가 정말 시원해보입니다.

 

 

 

 

 

 

 


쇠소깍 / 계곡,폭포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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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제주도의 숨겨진 비경, 담수와 해수가 만나 이뤄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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