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넥밴드 톤플러스. 블루투스스테레오이어폰(HBS-500)

2019. 11. 10. 16:16나의 LIFE.리뷰/음향장비.etc

20191110



LG 넥밴드 톤플러스(HBS-500)

블루투스스테레오이어폰


2015년에 출시한 제품으로 우연히 구해서 한동안 잘 가지고 다녔습니다.

최근에 다른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사용빈도가 없어져 방출했습니다.




방출전 마지막으로 사진 남겨두었습니다.

이전에 리뷰를 남기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흔적이라도 남겨봅니다.


약2년이 안되는 시간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오래가는 배터리 차음도 잘되고, 소리도 좋아서 사용하면서 괜찮았네요.

여름에 목에 걸려있을때 조금 덥기는 했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어폰줄이 외부에 있어서 어딘가에 걸릴 수 있기는 했지만, 이어폰이 자석으로 넥밴드본체와 부착이 된다는 것으로 불편함은 덜했습니다.

최근의 넥밴드들은 이어폰끈이 내부에 말려들어가서 수납이 되는 형태라 이어폰 사용안할때 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더 좋은 기술들과 더 편리함이 적용되는 과정에서

내가 사용했었던 기기들이 추억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