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온 전동킥보드

2019. 9. 23. 16:20그리고../지구별 탈것리뷰

20190923



지인에게 빌려온 전동킥보드입니다.

일이 있어서 서울에가서 잠시 타야할것 같아서 빌렸는데,

가져와서 충전후 테스트 하는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집안에 며칠 방치중입니다.




전방라이트와 속도계등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빌려와서 충전후 테스트주행을 해봤는데,

최대속도로 달리면 전원이 꺼지고 다시 켜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다시 전원을 켜려면 아답타를 전기가 연결된 상태로 전동킥보드에 연결하면,

다시 살아나는 상황입니다.


배터리문제인지, 전동킥보드 자체의 문제인지 확인이 안되지만,

지인분이 몇년정도 타고 다닌것이라 고장날때도 되었지 라는 의견이 있어서

서울로 가져가서 타려고 했던 계획은 없던것으로 했습니다.


며칠뒤 돌려드렸습니다.




충전 아답터는 전용짹을 사용합니다.

킥보드가 있으면 조금은 편할까 싶었는데,

접이식이지만 차량에 가득 실리는 덩치와 20kg에 가까운 무게는 주행을 못하면 그냥 짐짝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