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애슐리-스테이크샐러드바(홈플러스2층.중구.문화동)

2019. 8. 28. 13:38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90828



애슐리는 여기저기 있는 홈플러스에 입점해있는 식당으로

어쩌다 한번씩 밥 먹으러 갑니다.

뷔페식으로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

보통 평일낮에는 9900원정도의 금액을 내고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오늘가보니 기간한정이라고 했는데, 스테이크를 약 4000원만 추가하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고 카운터에서 계산을 할때, 어떤 식사를 할지 선택하면 됩니니다.

기본 샐러드바만 사용하려면 9900원,

스테이크를 포함한 샐러드바를 이용하려면 13900원입니다.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4000원 추가는 괜찮다고 생각되어 주문했습니다.



애슐리는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대기줄이 있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고,

점심시간이 끝나가니 조금 여유가 보이는듯 하네요.



테이블마다 스테이크 샐러드바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까지 샐러드바를 가서 먹고싶은 음식들을 담아와서 먹었습니다.

예전과 크게 다를것 없는 샐러드바입니다.



아는사람이 와플이 너무 맛있었다고 해서

저도 먹어봤습니다.

와플은 직접 만들어 먹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많이 달달한맛과 와플빵의 고소함이 맛있다고 말한 사람의 말을 이해하게 합니다.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커다란 돌판위에 야채를 깔고 그위에 덜 익은 상태의 스테이크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뜨거운 돌판에 적당히 스테이크를 올려서 익혀 먹거나 그냥 먹었습니다.

1인분에 대략 9조각정도였는데, 조금만 가격 업그레이드 해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것이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