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3단자동우산

2018. 4. 22. 13:33나의 LIFE.리뷰/etc장비들

20180321

20180422



우산을 내돈 주고 구입할거라는 생각은 못해봤었는데,

여행을 떠나기전,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대륙의 실수 샤오미의 제품입니다.

3단자동우산.


샤오미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데,

샤오미우산도 그중 하나입니다. 지금 찾아보면 샤오미우산은 몇종류 더 나오기는 합니다.

그중에 제일 먼저나온 것으로 적당히 작아서 자동차에 넣어두고 사용할 예정입니다.


샤오미 브랜드명과 능력있는 회사의 좋은제품을 결합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출시하고는 했는데,

샤오미 우산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기본 포장도 박스의 우산그림이 없다면, 우산이라고 생각이 안들 정도의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샤오미 마크와 샤오미제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크도 있습니다.

저도 정확히 저 마크의 의미는 모르는데,

샤오미랑 협력한 회사들에서 제품이 나왔을때 샤오미마크와 같이 인쇄되어 있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샤오미 우산도,

샤오미의 명성과 기술좋은 제조사의 협력으로 출시했습니다.






우산 보관용 주머니가 있는데,

한번 사용 이후에는 어디에 놔두었는지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우산만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크기도 마음에 듭니다.

약간 묵직하기도 하고요.




방안에서 펴봤습니다.

자동우산이라 한번에 잘 펴집니다.





우산살도 두툼해서 약하지 않네요.

전체적으로 만듬새가 좋아서 잘 사용하면 오래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동우산이라 버튼이 손잡이에 있는데,

펼때는 한번에 펴지고, 접을때는 버튼을 눌러서 접는데,

긴 우산봉 끝에 모아집니다.

완전히 아래로 내려줄때는 두손으로 내려줘야 하는 것으로 접는 것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우산은 일년중에 몇번 사용 안하기는 하지만,

그 몇번을 위해 튼튼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구매했다는 것만으로도 좋네요.




운전석 옆의 공간에 자리잡고,

필요할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20180422



샤오미 우산을 구입후 처음 제대로 사용한것이 오늘입니다.

제주도 화순곶자왈 생태탐방로 숲길을 걸었습니다.




튼튼해서 좋습니다.

비오는날 숲길을 샤오미 우산을 들고 잘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