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 바라쿠타 3TB. 256MB HDD

2017. 12. 6. 17:30나의 LIFE.리뷰/컴퓨터.IT

20171206



오랜만에 하드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구입했던 3TB 하드는 3개가 있었는데,

이번 구매로 4개가 되었네요.


여러가지 종류의 데이터들과 일상에서 매일매일 촬영하는 사진, 동영상들이 많아서

분할 저장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빽업하는데, 항상 부족하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씨게이트 하드는 2년의 보증기간이 적용되어

2년안에 하드에 문제가 생기면 1:1교체를 해줍니다.


안에 들어있는 데이터에 대한 복구는 포기해야하는 조건입니다.

대부분의 하드교체서비스에서는 내용에 대한 복구는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 자료라면, 늘 2중 3중으로 같은 데이터들을 따로 보관해두어야 합니다.




새로 구입한 시게이트 3TB 하드는

256MB의 캐쉬메모리가 있어서 더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얇아졌습니다.


이전에 구입했던 3TB하드는 3년전인데, 그때보다 더 얇아졌습니다.





SATA3가 적용되서 현재 하드 장치중에는 제일 보편화되었고, 빠릅니다.




품질보증 스티커도 붙여주고,

5베이하드랙에 넣어서 사용시작합니다.


대략 하루정도의 시간정도는 다른일 하면서, 데이터 정리를 해야합니다.

앞으로 잘 사용하려면 기존에 한쪽으로 모아져 있던 데이터를 분산합니다.


고장 안나고 오래도도록 잘 써보자.

나의 데이터를 잘 보관해주세요.^^



아래사진은 구매한 HDD를 넣어준 5베이하드랙을 처음 구입했을때 리뷰했던 사진입니다.


제일 아래칸의 1TB HDD를 이번에 구입한 3TB로 교체했습니다.

노란색 화살표 위치가 교환되는 슬롯입니다.

그동안 찍은 사진들과 앞으로 찍을 사진들을 빽업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금은 5베이하드랙을 다른위치에 놓아두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처음에 여러개의 HDD를 넣어서 테스트 시작했을때 입니다.

최근 사진이 없어서 이전 리뷰게시물에서 사진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