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7. 22:00ㆍ일상다반사/불꽃놀이.Fire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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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는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이전에는 남도 여행한다고 새벽에 도착해서 유달산에 올라가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사진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가지고 있는 것이 없지만,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목포 평화광장앞 바다입니다.
방파제가 있는 곳이라 잔잔한 바다가 인상적입니다.
평화광장 바닷가는 나무데크로 되어 있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어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오늘 이곳에 온 목적은 바다위에서 불꽃놀이를 하기 위함으로
불꽃놀이 셋팅할 폰튠이 미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폰튠이 있던곳에는 카누라고 하나?
작은 배들이 여러척 묶여있었는데, 그냥 보기에도 좋아보이는 장비처럼 느껴지네요.
기술력이 좋아져서 사람들이 즐기는 여가에도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일하러 왔으니, 작업을 시작합니다.
미리미리 준비된, 크레인이 불꽃놀이 장비들은 바다위의 폰튠에 내려놓습니다.
내려놓고, 정리할때, 바빠서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타상포의 셋팅이 마무리된 이후 사진 한장 남겼습니다.
비가 오거나, 바다분수의 물이 쏟아질 우려 때문에 비닐을 덮는 작업까지 합니다.
밤이 되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포는 전부 비닐로 덮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내일은 내일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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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점심때쯤에는 비가 그쳤습니다.
점심때쯤에는 사진처럼 폰튠이 위치한 상태로 작업을 했었고,
저녁전쯤 되었을때는 폰튠의 위치를 옮겨서 작업을 마무리 합니다.
평화광장앞 빌딩에서 식사하면서 찍었던 사진이라 작게 보입니다.
저녁이 되어 노을이 질때쯤, 황금빛의 바닷가 풍경 좋네요.
작업은 마무리가 되었고,
평화광장에 정박해있던 폰튠은 바다분수가 있는곳 뒤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할때는 작은보트를 사용해서 끌고 나갑니다.
평화광장
바다분수
불꽃놀이 폰튠
바닷가에서 300m 정도 떨어진 곳까지 이동한 폰튠은 바다분수하고도 거리가 좀 떨어져 있네요.
바다분수의 공연과 불꽃놀이의 골라보공연이 시작되기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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