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법성포
2011. 3. 13. 05:54ㆍ지구별여행이야기/전라남도.북도
2011.03.12
법성포
정확히는 법성포에서 3km정도 떨어진 어느 작은 포구였다.
바닷물은 다 빠져나가 넓은 갯벌과 갈매기의 울음소리만이 퍼지고 있었다.
한적한 곳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것 같다.
아직은 겨울이 다 가지 않은듯.. 흑과 백의 여운이 남이있는 듯.. 조용한 바닷가의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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