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코코아와 사진기
2017. 7. 13. 02:16ㆍ일상다반사/철인사진갤러리
따뜻한 코코아와 사진기
카메라 라는 단어보다 사진기 라는 단어가 더 감성적 입니다.
일상에서 늘 모든것을 기록하는 사진기는
그 자체만으로 일기장이고, 기억을 더 오래 할 수 있게 하는 연필같습니다.
얼마나 더 오랜 시간 기록을 해 나갈지 모르지만,
언제까지고 사진기는 연필이 되어 많은 것을 기록해 나갈 것이고,
그 기록들은 나의 역사가 되고, 내 주변의 역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