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2016)

2016. 10. 11. 23:34일상다반사/애니메이션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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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Tales of Zestiria the X / 일본 / TV시리즈 각24분X13화

2016.07.03~2016.09.25(방송종료)



원작은 게임이고, '테일 오브'시리즈의 15번째 작품으로 20주년기념작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6번째 작품입니다.


게임을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묘한 매력으로 초반부를 이끌어갑니다.

제일 첫화에서는 특별함이 없어보이지만,

파란하늘과 신선들이 사는 듯한 풍경을 화면가득 보여주어 잔잔한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1화 마지막에 엔딩곡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의 이미지가 강하게 어필되어 다음화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게임에서의 화려함을 애니메이션화 시킨 느낌이 강했고,

신화속의 영웅, 특수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 그들이 연대해서 모험을 펼쳐가는 이야기들이

판타지나 SF 장르를 좋아하는 기준에서는 너무 기대가 되었고 끝까지 봤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뜬금없는 메인 캐릭터들이 아닌 다른 캐릭터들이 나오면서

작품 흐름을 끊었고, 출연하는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혼란스러워지는 경향이 보였는데,


이전에 만들었던 작품들도 말아먹었다는 이야기를 인터넷검색으로 찾아 읽게 되었네요.


그림체는 훌륭했지만, 스토리전개가 조금 엉성하다는 느낌은 나만 느낀게 아니었나봅니다.


한편으로는 기대되는것이,

내년 2017년에 2기가 나온다고 하네요.

1기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했던것과 중간에 흐름을 끊어먹었던 다른 캐릭터들의 등장등은

2기를 위한 준비인듯 합니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아더왕처럼 아무도 뽑지 못했던 칼을 뽑고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전투를 할때, 다른 캐릭터의 능력치를 흡수해서 싸우는 장면에서 화려한 전투복으로 변신하는 장면과

인간은 볼 수 없는 악마같은 존재들과의 전투등이 주된 내용입니다.



나무위키정보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클릭

 





등장인물들은 더 많고, 각자의 능력들도 다 달라서 2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망치지 않고, 잘 이끌어갔으면 좋겠네요.



등장인물



Sorey : 스레이

성우 : 키무라 료헤이





Mikleo : 미클리오

성우 : 오오사카 료타





Alisha : 알리샤

성우 : 카야노 아이





Rose : 로제

성우 : 코마츠 미카코





Lailah : 라일라

성우 : 시타야 노리코





Edna : 에드나

성우 : 후쿠엔 미사토





Dezel : 데젤

성우 : 오노 다이스케





Zaveid : 자비다

성우 : 츠다 켄지로




Daum영화정보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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