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비오는날 화력발전소가 보이는 바다 풍경

2016. 9. 27. 14:00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160927



충남 보령의 바닷가에 도착했는데,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고, 비가 올듯 하더니.

간간히 비가 내렸습니다.


화력발전소가 보이는 곳인데,

이곳은 바다 관련 여러가지 작업을 하는 작업장 같은 곳으로

비오는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했습니다.













오래된 부두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커다란 녹슨볼트가 인상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바닷물에 썩은 나무와 녹슨볼트.

바다의 힘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