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주분장사와 함께 사진찍기

20160614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만나는 사람,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남기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시간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시작한 일입니다.

찍어도 된다는 승락을 받고 촬영을 했습니다.

박희주 분장사

대한민국연극제에 올려진 연극 철수의 난 분장사입니다.

처음 봤을때 모습은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느낌 이었습니다.

머리색도 얼굴모습도 그렇게 느껴졌네요.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평범하게 자기 일을 하는 아가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