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꽃님과 함께 사진찍기

20150304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만나는 사람,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남기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시간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의 대한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시작한 일입니다.

찍어도 된다는 승락을 받고 촬영을 했습니다.

어삐삐(어윤숙) -> 감자꽃으로 닉네임변경

대전 시민대학교 수채화선생님입니다.

아는 지인분들이 수채화반학생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성격좋고, 안무섭다고 말씀하시네요.^^

행복하게 사는데 그림그리기가 좋다고 강조하고,

엉둥하고, 발랄한 미술선생님이라는 느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