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도색장비.도료.에나멜.건담마커

2015. 1. 18. 23:30나의 LIFE.리뷰/공구.작업도구

20150118




언젠가.. 도색을 해보겠다고 모아둔 공구상자입니다.

정작 도색의 최고봉이라는 콤푸레셔 장비는 없네요.


간단하게 부분도색이나 붓도색 같은 것은 할 수 있는 장비들은 조금씩 모아두었는데,

어디 갔었나.. 했는데, 저 공구상자안에 다 들어 있네요.


집 정리하다가 찾았습니다.

찾은것을 기념해서 내용물 확인을 해봤습니다.






공구상자는 3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들어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전부 꺼냈습니다.

종류별로 여러가지가 있네요.






건담마커 관련 펜들인데,

중앙의 파란색이 건담에 먹선을 넣어주는 펜입니다.


나머지 펜들은 부분도색을 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펜들이네요.







구멍을 뚫을 수 있는 핸드드릴도 있고,

조색용 그릇이나 스푼, 양면드라이버, 제도용 칼도 있고, 다양한것이 모여있습니다.







도색할때, 잡아줄 집게도 있고, 마킹테이프도 있고,

다양하게 모아두었네요.






니뻐는 금딱지니뻐가 따로 있는데, 다른 곳에 보관중이고, 사진의 니뻐는 금딱지는 아니지만, 프라모델 전용 니뻐입니다.

하나하나 필요하다고 모아둔 것들이 꽤 많이 있네요.






에나멜, 본드 입니다.

보관만 해두었더니 바닥으로 전부 가라앉았네요.

사용하려면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아요.


조금씩 모아두던것이 모아놓고 보니 많아보이지만,

정작 도색하려고 하는 마음은 없어서.. 당분간 그대로 보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