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드기와 함께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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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만나는 사람,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남기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시간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시작한 일입니다.

찍어도 된다는 승락을 받고 촬영을 했습니다.

 

은드기(서은덕)
산호여인숙 주인장

 

산호여인숙 카페 - http://blog.naver.com/sanho2011

산호여인숙은 2016년 4월이 되면서 문을 닫고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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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은드기는 산호여인숙을 그만두고, 대동작은집만 운영하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문을 연 공간이 있습니다.

다목적 공간 '구석으로부터'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옛 정동교회 건물입니다.

지금(2017년 3월~4월)은 전시공간으로 사용되며 3명의 작가들과 함께 첫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공간 중 한 곳에서 은드기와 오랜만에 사진을 한 장 남깁니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듯한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의 모습입니다.

 

공간 구석으로부터 블로그 - http://blog.naver.com/onthecorner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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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대전청년연극제 / 상상아트홀에서 올려진 연극, 눈 먼 자들의 시간(원제:오이디푸스왕)을 보러 갔을 때,

아코디언으로 배경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한 스텝으로 참역하고 있었습니다.

연극 끝나고 기념으로 사진 한 장 남겼네요.

은덕이는 다방면에서 활동을 많이 해서 원도심 어딘가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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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연극 전태일 1948-우리의 이야기 공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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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2

긴 겨울이 끝나고 있는 것 같은 봄날

공간 구석으로부터에서 열린

플리마켓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은드기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