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콥터.드론 SYMA-X5C (중국.직구매.쿼드콥터)

2014. 10. 27. 23:30모형.프라모델/여러가지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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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형 SYMA X5C 드론입니다.

국내에서 15만원~18만원대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제품으로

얼마전에 아는 형이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는데, 중국에서 직구입한거라 상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들이 기본 구성품입니다.

배터리는 기본1개입니다. 사진의 2개는 추가구매했어요.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바닥쪽에 200만화소의 카메라와 2GB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조종기의 아래쪽 LED는 장난감 스럽지만, 드론의 미세조정을 할때 조정값을 표시해주네요.

LCD 양 옆의 버튼들은 이미테이션이네요.








기본적으로 배터리는 1개만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형님이 저렴하다고 하면서 2개를 추가로 주문해서 배터리는 총 3개가 왔습니다.


충전은 USB로 하게 되어 있네요.






USB로 충전할때, 충전중에는 빨간램프가 들어옵니다.





배터리는 5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고,

드론을 약 7~10분정도 하늘에 날릴 수 있습니다.






구성품 중에는 드라이버 작은것과 마이크로SD메모리 카드리더기도 포함되어 있네요.







기본적인 형태입니다.

4개의 프로펠러가 장착되어 있고, 기체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바닥에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고, 촬영할때는 녹색, 붉은색의 램프가 작동되어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네요.








카메라 부분을 열면, 배터리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더 큰 배터리를 넣기는 어려울 것 같은 구조입니다.






200만화소의 카메라 입니다.

실제 촬영된 영상이나 사진은 아주 훌륭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냥 가지고 놀만은 하다 라는 생각이네요.






기본 구성품 중에 프로펠러 4개는 추가로 더 들어 있고,

날개 가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락을 하거나 어디 부딪칠때 프로펠러를 보호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프로펠러 가드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카메라 뒷쪽으로 2GB 마이크로SD메모리가 장착됩니다.

카메라 바로 옆으로 본체 전원을 켜고 끄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전원을 넣으면 앞쪽은 주황색,

뒤쪽은 녹색의 램프가 들어오고,

카메라 본체에도 램프가 점등이 되는데,

사진 촬영을 할때는 카메라 부분의 녹색램프가 깜빡이고,

동영상 촬영을 할때는 카메라 부분의 붉은색 램프가 깜빡입니다.













국내 구입 가격 생각하면 싼값의 드론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직구로 구매하니 부서져도 괜찮겠다 싶은 가격에 가지고 놀만 한 것 같습니다.



GPS, 지자기 센서등이 탑재된 제품이 아닌 단순히 조종자가 제어해야하는 제품이라

조종미숙만 아니면 괜찮은 제품입니다.


가벼워서 웬만한 추락이나 충격으로는 부서질 것 같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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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구매한 4구 충전기 입니다.

추가로 구매해서 쿼드콥터 보다는 늦게 도착했습니다.






한번에 4개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데,

배터리 1개는 다른사람 빌려준 상태라 3개가 충전되는 모습만 촬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