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구드레선착장 점등식

2009. 10. 23. 02:07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091015

 

 


 

부여에 있는 궁남지를 일때문에 잠시 들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넓은 호수에 연꽃들이 한참 피었을때 였는데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참으로 아쉬웠네요.

 

부여에 또 따른곳.. 구드레선착장.

행사팀 지원을 위해 잠시 저녁때 다녀왔었습니다.

 

갑작스레 행사 개막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점등관련 작업팀들이 점등식 직전까지도 작업을 했습니다.

 

저곳으로 가는길은 부표위에 만들어진 뗏목.

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이 끊어지도록 설계가 되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