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극-월매가 들려주는 춘향(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대전예술의 전당)

2014. 7. 29. 19:50일상다반사/문화.공연.전시

20140729

 

20140729 비상-제144회정기연주.개원33주년기념.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http://blog.daum.net/chulinbone/3866

20140729 [동영상] 소리극-월매가 들려주는 춘향(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대전예술의 전당) - http://blog.daum.net/chulinbone/3867<현재게시물>

20140729 대전 예술의 전당 - http://blog.daum.net/chulinbone/3868

20140729 대전 예술의 전당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3869

 

 

 

 

제144회 정기연주

개원 33주년 기념

 

비상

"새로운 웅비의 나래를 펼치다."

 

2014.7.29. 화. 오후7:30

대전예쑬의 전당 아트홀

전석초대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http://www.koreamusic.go.kr/

 

 

아르스노바

http://www.arsnova.co.kr/

 

 

 

[동영상] 전통무용 '학연화대처용합설'

안무-김미숙 / 집박-강석주

 

학연화대처용합설은 명칭처럼 학무, 연화대, 처용무의 합설로 된 정재 이다.

학무와 연화대무는 고려시대부터 전해진 궁중무용이다.

학무는 여러 가지 우아한 동작을 나타낸 춤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학탈을 쓰고 추며, 태평성대를 그리는 춤이다.

연화대무는 나라의 어진 정치를 칭송하며, 처용무는 신라시대 처용설화에서 유래된 춤이다.

-공연안내서에서 참조-

 

 

 

 

[동영상] 민속합주 '산조합주'

장구-김병곤

 

산조는 서민들의 슬픔과 기쁨을 담은 민속음악으로 자유롭고 즉흥적인 것이 인간과 가장 닮음 음악이다.

본래 독주곡이지만 같은 악기끼리, 혹은 다른 악기와의 중주나 합주 등이 자연스럽게 시도되고 있다.

산조합주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피리, 대금, 아쟁, 장구 등의 악기를 하나 혹은 둘씩 편성하여 산조의 기본골격을 연주하는데,

합주로 진행되는 중에 각 악기 연주자들은 마치 농악의 '개인놀음'처럼 순서에 따라 독주로 자신의 기량을 펼쳐 보이며 음악의 흥을 자아낸다.

-공연안내서에서 참조-

 

 

 

 

 

[동영상] 소리극 '월매가 들려주는 춘향'

지도-김미숙 / 연출-최교익 / 작가-정미진 / 반주지휘-이정훈

 

이야기는 월매의 회상으로부터 시작된다.

어사장모 호강 누리며 살고 있는 월매. 하지만 처음부터 그녀가 이러한 자리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변사또의 수청을 거절해 옥중에 있는 춘향이를 살려 달라 밤낮 없이 빌고 또 빌고, 눈물로 밤을 지새우기 일쑤, 하지만 거지꼴로 돌아온 몽룡이 알고 보니 어사였으니~

월매는 춘향과 이몽룡의 격정적인 사랑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주며 특히, 거지로 돌아온 몽룡과의 어사상봉장면을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희로애락을 전한다.

-공연안내서에서 참조-

 

 

 

 

 

 

[동영상] 사물놀이/농악놀이

 

 

 

 

 

[동영상] 어사출동 / 몽룡과 춘향의 재회

 

 

 

 

 

 

[동영상] 어사 이몽룡과 성춘향의 재회 후 잔치

 

 

 

 

 

[동영상] 끝인사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갔다고 느껴지는 훌륭한 공연 잘 봤습니다.

앞으로 국악공연에 더 관심을 두어야 겠습니다.